'미성년' 야누자이, 7살 연상 섹시 스타와 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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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1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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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 야누자이 열애설 [사진출처=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홈페이지 캡처]

아주경제 백승훈 기자 ='퍼거슨의 유산' 야누자이(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8)가 7살 연상 글래머 섹시스타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영국의 온라인 매체들과 벨기에 및 동유럽 국가들 사이에 아드낭 야뉴자이와 영국의 가수이자 배우인 터리사 콘토스타블로스 열래성이 퍼지고 있다. 열애설의 주인공인 터리사는 2012년 영국 유명남성잡지 FHM이 선정한 ‘2012년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에 선정됐던 글래머 스타다.

그녀는 이전에도 전 맨유 소속선수였던 대니 심슨과 연애를 한적있다. 최근 야누자이와 터리사가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는 소문이 돌면서 이와 같은 열애설이 SNS를 타고 퍼져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아직 만 18세에 불과한 야누자이가 25세의 섹시스타와 사귄다는 점에서 더 큰 화제를 몰고 오고 있다. 열애설 소식을 들은 야누자이의 아버지는 '잘 모르는 이야기'라며 부정하는 입장이다. 그러나 야누자이와 터리사 당사자들은 서로 입장을 밝히지 않아 전세계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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