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성규 목격담, 하하와 전주 한옥마을에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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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1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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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규 목격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그룹 인피니트의 성규 목격담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의 촬영 현장을 포착했다는 목격담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런닝맨 멤버 하하와 성규가 어디론가 바쁘게 향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성규는 인피니트 월드투어 후 첫 예능 출연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성규가 등장한 이번 런닝맨 촬영은 전주 한옥마을과 시내를 돌아다니며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성규 목격담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규 목격담, 런닝맨 기대된다", "성규 목격담, 성규 오랜만이다", "성규 목격담, 무슨 내용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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