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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준영 기자 = KCC그룹 부동산업체 대산컴플렉스개발은 16일 토지비를 비롯한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계열사 KCC건설로부터 30억3400만원을 빌렸다고 밝혔다. 차입기간이 이달 10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 이율은 6.9%다. 이번 차입으로 대산컴플렉스개발이 KCC건설에서 빌린 돈은 모두 230억8600만원으로 늘어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