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26분(현지시각) 하버드대는 성명에서 “교정에 특정 위협이 없는 것으로 파악돼 학교 업무가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8시 40분쯤 하버드대는 “교내 4개 건물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미확인 이메일 신고 접수로 소개령을 내리고 학생과 교직원을 대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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