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성재는 “아버지는 20년 전에 건설회사 임원이셨다. 월급쟁이 사장이었다”면서 “아버지가 지은 건물 중 특별한 것은 국회의사당이다.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76년도에 현장 총 책임자 소장으로 일했다”고 말했다.
형제 관계에 대해서는 “내가 셋째 아들이다. 누나는 결혼해 의사한테 시집갔다. 의사를 꿈꾸며 미국에서 유학했다. 누나가 공부를 참 잘했다. 형은 육군 대령이다. 나와는 많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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