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피해 여성․아동에 대한 법률 지원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실무협의회와 인천지방변호사회가 공동으로 21개 기관과 21명의 변호사가 1기관 1변호사제에 참여하고 있다.
1기관 1변호사제 2011년도 12월에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폭력 피해자에 대한 법적분쟁 해결소지가 다분하나 전문적 지식부족 등으로 처리기간이 장기화 되는 경향이 있어 신속한 문제 해결을 위한 성폭력상담소 등 법률자문이 필요한 기관과 변호사를 1대 1로 지정해 법률 상담과 자문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인천시는 1기관 1변호사제를 통해 2013년 현재 135건의 변호사 법률지원을 받고 있으며, 폭력피해자와 가해자 대상 법률 강의, 변호사 사무실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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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관 1변호사제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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