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복지관 인근 거주 노인 200여 명을 대상으로 기초 안과 검사, 돋보기 지급 등 무료 안과 검진과 함께 어르신 1000여 명에게 연말맞이 보양식을 제공했다.
특히 심재오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해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온정의 손길을 보탰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KB국민카드 임직원들이 부모님을 찾아 뵙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한 이번 나눔 행사가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 나기에도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