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국가스公 올해 실적부진 우려에 4%대 하락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한국가스공사가 올해 부진한 실적을 거둘 것이란 우려에 4%대 하락 중이다.

17일 오전 9시5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가스공사는 전거래일보다 2800원(4.11%) 내린 6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7%대까지 하락한 주가는 점차 낙폭을 줄이고 있다.

전일 한국가스공사는 올해 2993억원 당기순이익을 거둘 것이란 종전 전망치를 수정, 3422억원 당기순손실이 예상된다고 공시했다.

사측은 "3분기 결산실적 반영과 해외자산 재분류로 연간 실적 전망치를 수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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