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씨티카, 출범 7개월만에 전기차 거점 '씨티존 50개' 돌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2-17 10: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지난 5월 27곳에서 7개월만에 50곳 넘어서

시간 단위로 전기차를 빌려 탈 수 있는 씨티존이 50곳을 넘어섰다. [사진=씨티카]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씨티카는 시간 단위로 전기차를 빌려 탈 수 있는 씨티존이 50곳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5월 8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씨티카는 출범 당시 서울역, 잠실역,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등 총 27곳의 씨티존을 확보했다. 이후 출범 7개월여 만에 85% 증가한 총 50곳의 씨티존을 확보하며 친환경 전기차의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송기호 씨티카 대표는 "씨티존 50곳 돌파로 더 많은 소비자가 전기차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편의를 위해 서울 시내를 중심으로 씨티존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씨티카는 LG CNS의 자회사이자 서울시 전기차 공동이용(카쉐어링) 서비스 사업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