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가스안전公, '2013 안전문화대상' 대통령상 수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2-17 14: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 취약계층 가스안전문화 확산 공로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17일 일산 킨텍스에서 안전행정부주최로 열린 '2013 안전문화대상'에서 공공기관 최초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3 안전문화대상은 생활안전, 사회안전, 교통안전, 산업안전 등 4개 분야에 걸쳐 안전문화 확산 및 정착에 기여한 민간ㆍ공공기관, 교육기관, NGO, 지자체 등에 수여하는 대한민국 안전분야 최고 권위 행사다. 

가스안전공사는 ‘취약계층 가스안전을 위한 3가지 약속'이라는 주제로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타이머콕 보급, 찾아가는 가스안전 체험교실 등 안전에 취약한 사회적약자에 대한 가스사고 예방 활동 노력을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 이날 행사에서 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안전관리이사의 안전문화 우수사례 발표, 가스안전 체험 홍보관 운영, 가스사고 사진 전시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전대천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안전을 더욱 세심히 살피며, 보다 철저한 가스안전관리를 통해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