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에티오피아 예카지역은 높은 실업률로 인한 빈곤문제가 심각하여 생활자립 기술훈련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전력거래소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공동으로 기술훈련센터를 건립하고, 굿네이버스를 통해 예카지역주민들에게 소중한 희망의 빛을 제공하는 기회를 마련할 방침이다.
남호기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협약식에서 “생활자립 기술훈련센터 건립을 통해 에티오피아 예카지역 주민들의 소득증대와 빈곤감소를 위한 각종 교육과 전력설비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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