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연예예술고 교사들 재능기부

아주경제 한병규 기자 =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교장 이현만) 교직원들이 연말 재능기부에 나선다.

실용무용과 이우재 학과장은 오는 19일 서울 아주중학교에서 진로체험에 관한 특강을 진행한다. 1세대 힙합무용가로 잘 알려진 이 학과장은 힙합과 춤을 좋아하는 청소년들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다양하게 펼쳐낼 수 있는 직업의 세계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실용무용과 권헬레나 교사는 컴패션 밴드 2집에 서브보컬로 참여했다. 컴패션 밴드는 세계 26개 나라의 가난한 어린이들과 1대1로 결연해 성인이 될 때까지 후원하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인 ‘컴패션’ 후원자들이 결성한 자원봉사 공연모임이다.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는 서울 송파구 장지동에 위치한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학교로, 연예과, 뮤지컬과, 실용무용과, 실용음악과, 패션모델과, 영상제작과 등 6개 학과를 운영하며 대중문화예술교육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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