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올해의 '코리아 베스트 드레서 스완 어워드' 수상자로 배우 정우성과 고준희 여진구등 총14명이 선정됐다.
이 상을 주관하는 한국패션협회와 패션모델 전문기업 모델라인은 오는 1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다이너스티 홀)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1983년 시작, 올해로 28회째를 맞은 '코리아 베스트 드레서 스완 어워드'는 한 해 동안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생활 속의 패션 문화를 선보인 각계각층의 인사를 선정한다.
■다음은 각부문 수상자 명단 ▶라이징 스타 부문=배우 여진구, 방송인 클라라 ▶모델 부문= 김원중, 장수임, ▶문화 부문=영화인 김동호, 발레리나 김주원, ▶경제 부문=김상대 엔터식스 대표 ▶정치 부문=송호창 의원, 이자스민 의원, ▶모델라인이 선정하는 '백조상'= 중국 패션회사 헝웬샹 그룹의 천종위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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