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G20 대표단, 오는 19일 개성공단 방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2-17 19:4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  주요 20개국(G20) 서울 콘퍼런스 참석차 방한한 G20 대표단이 북한 개성공단을 방문한다.

기획재정부는 G20 회원국의 재무부, 중앙은행 관계자들과 국제금융기구관계자 등 31명이 오는 19일 개성공단을 방문한다고 17일 밝혔다.

방문단 31명은 터키, 사우디, 인도, 캐나다, 멕시코, 러시아, 독일, 인도네시아, 스페인, 영국, 프랑스, 스위스, 콜롬비아, 룩셈부르크 등 14개국의 국장과장급 인사 15명과 국제기구 관계자 4명, 학계연구계 인사 3명, 주한 G20 대사관 관계자 9명으로 구성된다. 

기재부는 이번 방문이 기재부와 호주 재무부가 18~19일 공동 주최하는 G20 서울 콘퍼런스의 부대 행사로 이뤄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