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시청률 6.8%(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일 방송분이 기록한 5.9%보다 0.9%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예체능 팀은 일본 슬램덩크 팀과 자존심을 건 농구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혁은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페이크 기술로 득점에 성공하며 에이스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치열한 승부를 벌이던중 김혁은 발목 인대 부상을 입었지만 뛰어난 활약을 펼쳐 예체능 팀 승리에 큰 공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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