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한일전 특집 시청률 상승 "얼마나 치열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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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18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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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KBS2 '우리동네 예체능']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17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는 한일전 특집이 펼쳐져 시청률이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시청률 6.8%(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일 방송분이 기록한 5.9%보다 0.9%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예체능 팀은 일본 슬램덩크 팀과 자존심을 건 농구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혁은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페이크 기술로 득점에 성공하며 에이스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치열한 승부를 벌이던중 김혁은 발목 인대 부상을 입었지만 뛰어난 활약을 펼쳐 예체능 팀 승리에 큰 공을 세웠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는 4.2%를 MBC 'PD수첩'은 8.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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