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박현서 수상소감 "임순영씨 나 좋다고…떨려"

[사진출처=박현서 페이스북]]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청순글래머 BJ 박현서가 2013 아프리카TV 시상식에서 토크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박현서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으로 다시 출발해요. 즐거운 추억 가지고 갑니다. 슈스케 임순영씨가 나보고 목소리 너무 좋다고 했어. 떨려"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박현서가 고향인 부산으로 돌아가기 전 자신의 모습을 찍은 것과 최우수상 트로피가 담겨 있다.

네티즌들은 "아프리카TV 수상식이 있는 것도 몰랐는데", "이번 기회에 얼굴 좀 알렸네", "아프리카TV가 이렇게 인기있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