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총리와 나'가 이범수의 활약에도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KBS2 '총리와 나'는 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인 7.3%보다 0.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총리와 나'에서는 국무총리 권율(이범수)이 남다정(윤아)에게 계약 결혼을 하자고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권율의 삼남매가 다정을 거부해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모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따뜻한 말 한마디'와 MBC '기황후'는 8.5%, 18.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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