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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개최된 ‘아가방앤컴퍼니-사랑의열매 후원물품 증정식’에서 구본철 아가방앤컴퍼니 대표이사(왼쪽)가 강학봉 기획조정실장(오른쪽)에게 1억원 상당의 임부복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아가방앤컴퍼니가 소외계층을 위해 1억원 상당의 임부복을 기부했다.
아가방앤컴퍼니는 지난 17일 서울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아가방앤컴퍼니-사랑의열매 후원물품 증정식'을 개최하고, 물품을 사랑의열매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물품인 임부복 4000벌은 사랑의열매를 통해 국내 미혼모자 보호시설 및 필리핀 태풍 피해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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