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프로스펙스가 2014년 신학기 아동가방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들은 아이들의 개성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베이직ㆍ클래식ㆍ캐주얼 스타일 등으로 구성됐다.
베이직 스타일은 등판 쿠셔닝 시스템과 U자형 어깨끈으로 몸과 밀착감을 높여 착용 시 안정감을 높였다. 가슴벨트에는 휘슬을 장착해 등하교 길 안전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클래식 스타일은 밝은 톤의 컬러에 형광포인트 버클장식과 포켓디자인으로 패션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퀼팅 포켓 하단에는 가죽 소재를 덧대어 내구성을 강화하였으며, 별모양 펀칭프린트가 귀엽고 활동적인 느낌을 준다.
캐주얼 스타일은 활동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고려했다. 가방을 열고 닫기 편리하도록 뚜껑 형식의 오픈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내∙외부 수납공간도 넓고 다양해 실용적이다.
가격은 각각 8만 4000원, 9만 9000원, 6만 9000원이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아이들의 개성과 스타일을 살려주고, 동시에 기능성과 실용성을 고루 갖춰 신학기 시즌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