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전자 '풀스테인리스 2.0 에코', 출시 4개월만에 누적매출액 100억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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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1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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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전자 ‘풀스테인리스 2.0 에코’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쿠쿠전자는 자사 ‘풀스테인리스 2.0 에코’가 4개월 만에 누적 매출 100억 원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 9월 출시 이후 월 평균 2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경기 불황으로 인한 소비 침체 분위기 속에서 이뤄낸 성과라 앞으로 쿠쿠전자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발돋움 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풀스테인리스 2.0 에코’는 국내최초로 안과 겉 모두 100% 스테인리스로 제작한 밥솥으로 업계에 친환경 트렌드를 선보인 제품이다.

비자들이 밥솥을 사용하면서 위생과 청결에 관심이 큰 점을 파악해 친환경 소재인 스테인리스를 적용한 것으로 뚜껑과 내솥 세척의 번거로움을 덜어줘 보다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도와준다. 내솥에는 열보존율을 높여주는 에어버블코팅을 적용해 처음 밥맛 그대로 유지해주는 보온효과까지 제공해 주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쿠쿠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제 생활가전도 친환경의 시대를 맞이해 건강에 좋고 위생적인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어 친환경 제품의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100% 스테인리스로 이루어진 ‘풀스테인리스 2.0 에코’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와 함께 찾는 수요가 늘어나 프리미엄 친환경 밥솥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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