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아주캐피탈은 고객 100명과 함께 동해에서 새해 첫 일출을 맞는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주 다이렉트하게' 시리즈 3탄을 맞아 진행되는 '아주 다이렉트하게 새해를 맞자' 이벤트는 오는 31일 밤 낙산해수욕장으로 출발하는 무박2일 일출여행이다.
가족·친구·연인 테마의 3대 버스가 운행되며, 각 차량에서는 보신각 타종 생중계 등 재미있는 이벤트와 레크레이션이 펼쳐질 예정이다.
아주캐피탈 고객 100명은 낙산해수욕장서 2013년 버려야 할 것들을 모두 적어 보내는 풍등날리기를 시작으로, 해돋이관람, 2014년 새해결심카드 작성 체험을 한다. 일출맞이 후에는 떡국 조식과 강릉 인근에서 온천욕을 즐기며 새해 첫날을 보낸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버스에서의 간식은 물론 방한모자·목도리·목배게·무릎담요 등 6가지 방한용품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소중한 사람들과 2014년 새해를 맞는 아주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누구나 가능하며, 24일까지 아주캐피탈 블로그(blog.ajucapital.co.kr)나 페이스북(facebook.com/ajucapital)에 이름, 동승인원, 전화번호 등의 정보를 담아 응모하면 된다. 이벤트 당첨자는 오는 25일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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