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현대자동차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제3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박람회' 참가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는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와 학부모, 선생님을 대상으로 내년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C2·3홀에서 하루 2회로 나눠 개최된다.
박람회 참가 희망자는 오는 19일부터 키즈현대 홈페이지(http://kids.hyundai.com)에서 예약 접수를 하면 되며, 가족 단위는 1장당 4명까지 입장이 가능한 개인티켓,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은 1장당 30명까지 입장이 가능한 단체티켓을 선택하면 된다.
현대차는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우리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안전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안전에 대한 조기 교육은 물론 우리 사회의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고자 지난 2012년부터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로보카폴리 교통안전 체험장, 재난안전 체험장, 화재안전 체험장, 생활안전 등 다양한 체험시설 등 30여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부모와 아이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우리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안전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안전에 대한 조기 교육은 물론 우리 사회의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고자 지난 2012년부터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