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동해고속도로에서 버스 추돌사고가 벌어져 사상자가 발생했다. 18일 오전 6시 50분쯤 강원 강릉시 강동면 언별리 인근 동해고속도로에서 속초방면으로 가던 고속버스가 정차해있던 여객버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고속버스 운전자를 포함해 2명이 숨졌으며, 33명이 다쳤다. 관련기사포스코서 사고 발생…직원 2명 사망(2보)광주 군부대서 이등병 실탄 맞아 사망…어쩌다 총에? #교통사고 #동해고속도로 #버스사고 #사망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