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의 응모자 중에는 전현직 공무원 2명과 외부인사 2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모는 지난 3~12일까지 공고 절차 후 13~17일까지 원서 접수를 통해 진행됐다.
앞으로 서귀포시장은 인사위원회의 추천 심의 과정 등을 거쳐 오는 24일께 최종적으로 우근민 도지사에 의해 임명된다.
한편, 한동주 전 서귀포시장은 지난달 29일 고교 동문모임에서 우 지사와 ‘내면거래’를 했다는 요지의 발언으로 논란이 일면서 지난달 30일 직위해제 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