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김원중 닮은꼴 외모 "친형제 화보 촬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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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1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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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로피시엘 옴므 코리아]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래퍼 빈지노와 모델 김원중이 화제인 가운데 친형제 같은 외모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빈지노와 김원중은 남성 패션 매거진 '로피시엘 옴므 코리아' 11월호 화보 촬영을 함께 했다. 당시 화보 관계자는 "1987년 동갑내기 빈지노와 김원중이 처음으로 동반 화보를 촬영했다"며 "두 사람의 모습이 친형제처럼 닮아 있어 촬영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18일 정오 빈지노는 자신의 신곡 '달리, 반, 피카소(Dali, Van, Picasso)'를 발표했다. 이날 공개된 빈지노 앨범 표지에는 모델 김원중이 자리하고 있다. 앨범 커버는 빈지노와 김원중의 합작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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