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군은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자기주도적 학습으로 지난해 동인천고에 수석으로 입학해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고등학생 60명 가운데 학업뿐만 아니라 학내외 동아리활동과 봉사 등 다방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인성 및 공동체기여’ 및 ‘탁월한 성취’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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