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쌍둥이를 출산한 황혜영이 소감을 전했다.
18일 황혜영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드디어…배불뚝이 이제 안녕. 쌍둥이들 안녕?"이라는 글을 올리며 출산 소식을 전했다.
앞서 이날 아주경제는 "지난 16일 황혜영이 아들 쌍둥이를 출산했다. 예정일보다 일찍 출산한 이유는 쌍둥이라 병원 측에서 수술을 권했기 때문"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한편, 지난 2011년 10월 황혜영은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김경록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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