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은 '2013 하이원 어린이 선상학교'를 통해 폐광지역 청소년들에게 환경의식과 미래에너지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환경교육에 앞장서 왔으며, 이에 대한 노고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시성 하이원 경영지원본부장은 “미래 꿈나무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폐광지역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그린 플래닛 어워드’는 환경재단(이사장 이세중)에서 주최하며 에너지 관리, 환경교육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환경보호에 참여한 기관과 개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