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옥션 '전두환 미술품' 헌재 심사정의 '송하관폭도' 5800만원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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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1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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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3100만원씩 200만원씩 올라갑니다. 4000만원 확인합니다. 5000만원 받았습니다.
5500만원, 5800만원 현장 최고금액, 6000만원을 하셔야 기회가 있습니다.
5800, 5800,5800만원에 현장고객에게 낙찰입니다. 

18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종로구 평창동 서울옥션 본사에서 진행된 '전두환 전 대통령 추징금 환수를 위한 특별경매'에서 헌재 심사정의 '송하관폭도'가  5800만원에 팔렸다.

 16폭짜리 화첩으로 나온  이 작품은 이날 경매에사 한장씩 경매했다. 이날 경매는 김현희 경매사가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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