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현대증권(대표이사 윤경은)은 17일 서울 강남구 강남구청에서 ‘201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01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기부한 성금은 저소득·무의탁 이웃들을 위한 지원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이번행사는 강남구청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했다.
윤경은 현대증권 사장은 "경제적 여건이 좋지 않아 힘든 겨울을 나게 될 이웃들에게 따뜻한 기운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으로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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