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양주지역 ‘희망배달마차’ 개최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부설 경기광역푸드뱅크(회장 김원영)는 18일 오후 양주2동 주민자체센터에서 ‘희망배달마차’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는 양주연화푸드마켓과 연계하여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150여명에게 10여종의 식품 및 생필품당)을 지원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양주관내 차상위 계층 및 저소득 가정에 식품 및 생필품을 지원함으로써 함께 나누는 따뜻한 사회를 실천하는 행사였다.

한편 ‘희망배달마차’는 경기광역푸드뱅크가 신세계 이마트 및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2년 동안 경기도를 순회하며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게 식품 및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