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행복도시 상업용지 공급은 공동주택용지 인근 생활대책용지 수급대상자에게 우선 공급됐다. 올해 들어 일반 실수요자 대상 상업용지 공급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상석 행복청 도시발전정책과장은 “정부세종청사가 입지한 1-5생활권은 지난 7월부터 포스코아파트를 필두로 다수의 아파트에 주민입주가 시작됐다”며 “국립도서관과 세종호수공원 등 탄탄한 문화 인프라 등으로 상업용지 개발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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