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슬기, 장진 효과? 시청률 소폭 상승…그러나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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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1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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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2위에 자리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전국기준 6.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영화감독 장진, 배우 박건형, 김슬기, 가수 김연우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짝'은 6.2%를 기록하며 수요일 예능 1위를 기록했다. KBS2 '맘마미아'는 3.8%로 저조한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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