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보그코리아]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2013년 연말을 장식할 초대형 뮤지컬 디셈버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보헤미안 뮤지션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박건형, 김슬기와 장진 감독이 함께 촬영에 임해 숨겨왔던 매력을 발산했다. 박건형은 편한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미남 청년으로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훔칠 전망이다. 장진 감독 역시 국내 최고의 연출가이자 셀러브리티답게 중후한 매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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