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김슬기가 뮤지컬 '디셈버' 첫 공연 인증샷을 올렸다.
지난 16일 김슬기는 "디셈버 첫공…행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청남방을 입은 김슬기는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미소를 지은 채 눈을 감고 있어 행복해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장진 감독이 연출을 맡은 故 김광석 탄생 50주년 기념 뮤지컬 '디셈버'에서 김슬기는 JYJ 준수를 짝사랑하는 소녀 역할을 맡았다.
한편, 18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슬기는 욕 철학부터 욕을 하게 된 사연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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