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마녀사냥' 녹화에서 유세윤은 MBC '일밤-진짜 사나이' 촬영 관계로 녹화에 함께하지 못한 MC 샘해밍턴을 대신해 일일 MC로 합류해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유세윤은 샘해밍턴 자리에 태연하게 앉아 MC 성시경, 신동엽, 허지웅을 반겼고, 성시경은 유세윤을 향해 "'유해밍턴'이라고 부르겠다. 오늘은 외국인 역할을 해 달라"며 첫 인사를 건넸다.
이어 MC들의 "낮과 밤에 어떤 남자 스타일이냐?"라는 질문에, 유세윤은 "나는 밤에 이기는 것 같은데, 낮에는 지고 밤에는 이기는 스타일"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세윤 '마녀사냥'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세윤 마녀사냥, 꼭 봐야지", "유세윤 마녀사냥, 그냥 계속 유세윤 나오면 좋겠다", "유세윤 마녀사냥, 완전 재미있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세윤이 출연하는 '마녀사냥'은 오는 20일 밤 10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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