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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마포 웰스트림 조감도.
아주경제 권이상 기자 = 올해 분양 중인 알짜 단지 중에서는 단연 한강변에 들어설 아파트를 빼놓을 수 없다.
삼성물산은 서울 마포구 현석2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8개동, 총 773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 168가구, 84㎡ 377가구, 114㎡ 96가구, 임대 132가구로 구성된다.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은 무엇보다 한강이 지척에 있어 다양한 '한강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단지에서 현석나들목을 통해 도보 5분이면 한강시민공원에서 운동 및 산책 등을 즐길 수 있다. 와우공원과 여의도한강공원도 가깝다.
교육 여건도 뛰어나다. 신석초, 신수중, 광성중·고 등을 걸어서 10분 이내 통학 가능하다. 단지를 중심으로 3km 이내에 서강대, 홍익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의 명문대가 위치해 최상의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서울 도심에 자리잡은 만큼 지하철 이용도 편리하다.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과 대흥역 사이에 위치해 두 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아파트는 래미안의 평면특화가 적용됐다. 맞통풍이 가능한 3~4베이 평면을 주로 적용했으며,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타입별로 전용 59㎡는 육아와 수납, 84㎡는 교육과 건강, 114㎡는 건강과 품격 등 면적별 수요층의 특성을 살려 설계했다.
특히 전용 84㎡E 타입은 '한지붕 두가족'으로 불리는 가구분리형 주택인 '수익형 평면'으로 설계돼 주거와 함께 짭짤한 임대수입도 덤으로 얻을 수 있다.
84㎡ 이상 세대에는 라인별로 엘리베이터를 2대씩 배치해 편의성을 높였다.
단지 안에는 풍부한 부대시설을 갖춘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골프연습장,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GX룸, 북카페, 독서실, 맘스라운지, 키즈룸, 강의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커뮤니티시설을 단지 중앙에 배치해 아파트 내 어디서든지 쉽게 이용 가능하도록 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종로구 운니동 삼성래미안 갤러리에 마련돼 있다. (02) 765-0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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