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탁구교실 △카메라사용법 △역사유적탐방 △해설이 있는 현대미술 △어린이 전통놀이 등 5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내년 1월 2일부터 2월 25일까지 운영한다.
탁구와 카메라 사용법은 구청 직원 동호회와 이용복 보건기획팀장이 강사로 나서며, 역사유적탐방과 해설이 있는 현대미술 및 어린이 전통놀이는 자신이 가진 지식과 역량을 나누고 싶어 하는 구민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진행된다.
재능기부를 통한 평생교육프로그램 수강을 희망하는 관내 초·중·고생 및 구민은 오는 26일 9시부터 전화(동대문구 교육진흥과 ☎2127-4980)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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