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NHN엔터테인먼트는 다중역할수행게임(MMORPG) 에오스의 서비스 100일을 맞아, 다비치의 강민경을 첫 에오스걸로 발탁하고 스페셜 영상을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측은 “강민경양은 수려한 외모와 불후의 명곡에서 수차례 우승할 만큼 가창력까지 인정받은 다재다능한 아이돌 스타”라며 “에오스와 이미지가 가장 부합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영상 속에는 강민경이 에오스의 콘텐츠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스페셜 영상을 감상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에오스의 100일을 축하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도미노 피자 라지 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아울러 PC방 이벤트인 ‘PC방 매직 램프 데이’가 진행된다.
매주 토, 일요일 한게임 가맹 PC방에서 에오스를 플레이하면 1시간마다 PC방 주화가 지급되는데 주화 다섯 개를 모으면 ‘매직 램프’ 캐시탬을 얻을 수 있다.
또 크리스마스를 맞아 ‘메리 에오스마스’ 축제 이벤트도 열린다.
눈싸움으로 몬스터를 처치하거나 눈사람을 만들고 얻게 되는 ‘산타의 선물상자’에서는 ‘산타 모자’와 ‘푸짐한 칠면조 로스트’ 요리 등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eos.hangam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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