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김용환 한국수출입은행장(왼쪽)과 알리 빈 살레 알 바라크 사우디전력공사 사장이 1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사우디 제다사우스 화력발전사업에 12억3000만달러(한화 1조3000억원)를 제공하는 금융계약을 체결한 뒤 악수하고 있다. 제다사우스 화력발전사업은 현대중공업이 전 과정을 담당하는 32억달러 규모의 사업으로, 수은은 사업 입찰 당시 신속하게 금융지원의향서를 발급해 수주에 기여했다.[사진=한국수출입은행 제공]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