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마트에서 만난 이영애'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게된 게시물에는 "마트에서 이영애 씨를 만났다. 정말 예쁘고 착했다. 사진 찍어도 되냐고 물으니 거절도 못하고 찍어주고 남편도 사진 찍어주겠다며 선뜻 내 핸드폰으로 찍어주려고 했다"는 글과 함께 자신의 자녀들과 이영애가 함께 찍은 사진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이영애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이지만 투명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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