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SL공사, 세계최대 최신식 터널형 세륜·세차장 준공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2-19 15:3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폐기물 차량의 ‘비산먼지 및 냄새’ 청결상태 획기적 개선 효과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 이하 SL공사)는 차량의 비산먼지 및 냄새 청결상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세계 최대 최신식 터널형 세륜·세차장'을 준공,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SL공사에 따르면 하루 1,000여대 이상의 차량이 이용가능한 시설로서 기존 시설의 3배 이상의 압력 성능을 갖추고 2개 라인, 85m 길이의 밀폐형 터널식 구조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사계절 상시 운영체계를 구축, 청결상태 유지의 어려움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예상된다.

SL공사의 세륜‧세차장 준공은 최근 SL공사 주변에 유동인구 증가와 국제신도시개발, 2014 아시안게임 개최지로서의 매립지에 대한 부정적 선입견을 친환경적 이미지로 전환하는데 기여하기 위함이다.

SL공사는 내년 1월부터 정상가동을 하게 되면 현재 운영 중인 기존 중앙세차장은 내년 3~4월에 철거하고 친환경 공원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SL공사 관계자는 “건조 기능을 갖춘 자동화 세륜 세차장의 준공으로 매립지 내부도로 청결은 물론 지역주민의 비산먼지 민원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공사의 환경개선사업이 한층 개선돼 보다 쾌적한 주변 환경에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테이프 커팅식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