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한지민이 고양이 코스프레를 했다.
영화 '플랜맨' 스틸컷에서 한지민은 단아하고 청순한 이미지를 벗고 180도 변신한 모습을 선보였다.
사진 속 한지민은 얼굴에 수염을 그리고 고양이 머리띠를 한 채 마이크를 잡고 무대에 서 있다. 특히 한지민은 섹시한 매력보다는 귀여운 고양이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내년 1월 9일 개봉하는 영화 '플랜맨'은 계획대로만 사는 남자가 짝사랑때문에 생에 최초로 무계획적 인생이 도전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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