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공주서, 안마 시술소에서 성매매한 일당 검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2-19 17:0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 모텔 2~3층을 임대, 성매매 및 성매수한 피의자 9명 검거 -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공주경찰서(서장 김관태)은 성매매알선 및 성매수를 한 피의자 9명을 19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서는 지난 10월 초순경 공주시 신관동 소재 ○○안마 업소에서 성매매를 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여자종업원 권모씨(31,여)등을 고용, 이곳을 찾는 불특정 다수의 남자 손님을 상대로 성매매를 알선한 이모씨(42,여), 성매수를 한 손모씨(38,남) 등 9명의 피의자를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으로 검거했다.

 안마시술소 업주 이모씨는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성매매녀 3명으로 하여금 1회 190,000원을 받고 남자손님들과 성매매를 알선,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이다.

 한편 경찰관계자는 “주변 성매매가 의심되는 불법 영업 행위에 대하여 강력하게 단속, 건전한 성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