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5차 - 분양광고 : 최세나요청 2025-03-19

​코레일 공사채 발행한도 2조4000억 늘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2-19 18:2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의 공사채 발해한도가 수서발 KTX법인 설립으로 2조4000억원이 늘어날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박수현 민주당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의원이 공개한 코레일 내부 문건에 따르면 수서발 KTX법인 설립 시 코레일 자산은 1조169억원으로 자본 4885억원이 증가한다.

호남고속철 차량 22편성(7370억원), 광주차량기지(2400억원) 등이 자산으로 잡히고 절반 가량이 부채로 조달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수서발 KTX법인 설립으로 코레일 자본은 3조4000억원에서 3조8800억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자본의 5배로 맞춰진 공사채 발행한도가 기존 17조원에서 19조4000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다. 현재 코레일의 공사채 발행잔액은 10조7000억원 수준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