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특별사법경찰, 대전지검 천안지청과 간담회 가져

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아산시가 특별사법경찰의 수사업무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대전지검 천안지청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복기왕 아산시장,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 진혜원 검사, 특별사법경찰, 관계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아산시 특별사법경찰은 산림, 무보험차량, 환경, 식품, 원산지, 청소년 등 전문 분야에 45명의 특별사법경찰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날 특별사법경찰의 수사업무에 대한 전문지식과 수사기법 등에 대해 다각적인 의견교환과 교육을 했다.

진혜원 검사는 “특별사법경찰의 전문적인 직무능력으로 시민의 안전에 관한 신뢰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요청하며 지속적인 계도와 홍보를 통해 법질서 확립에 애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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