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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 나사렛대(총장 신민규)가 소외계층 어려운 시설을 찾아 나섰다.
19일 홍보대사 ‘나비’와 사회봉사센터 소속 학생 20여명은 천안시 다가동에 위치한 여성보호시설 ‘나비의 꿈’을 방문하여 60여만원 상당의 여성용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금번 봉사활동은 20여명의 입소자들을 위해 영화상영, 시설청소, 노래와 춤을 통한 어울림, 주변청소를 한 후 국수로 점심을 나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윤정 학생(호텔관관경영학과 1학년)은 “세밑에 어려운 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이번 봉사활동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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