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태안군(군수 진태구)은 업무 추진비를 부당하게 지출했다고 충청남도 감사에 적발 됐다.
태안군 행정 지원과에서는 2011년부터 2013년 8월까지 업무 추진비를 집행하면서 지급목적,일시,지급 금액,지급대상자들이 나타나는 집행 내역서등 최종 수령자의 영수증 없이 불명확하게 1억6천6백여만을 집행한 사실이 드러났다.
또한 세출 예산에서 집행할수 없는 시책사업과 관련없는 유관기관 전별금등으로 6천8백여만원을 집행하고,정원 가산 업무 추진 집행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지 않고 ,체육대회에 4천7백여만원을 부당하게 집행한 사실도 적발했다.
이번 감사는 충청남도 감사 위원회에서 2010년 12월 이후 예산낭비등 군정 업무 전반에 대한 사항을 감사했다.
태안군 행정 지원과에서는 2011년부터 2013년 8월까지 업무 추진비를 집행하면서 지급목적,일시,지급 금액,지급대상자들이 나타나는 집행 내역서등 최종 수령자의 영수증 없이 불명확하게 1억6천6백여만을 집행한 사실이 드러났다.
또한 세출 예산에서 집행할수 없는 시책사업과 관련없는 유관기관 전별금등으로 6천8백여만원을 집행하고,정원 가산 업무 추진 집행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지 않고 ,체육대회에 4천7백여만원을 부당하게 집행한 사실도 적발했다.
이번 감사는 충청남도 감사 위원회에서 2010년 12월 이후 예산낭비등 군정 업무 전반에 대한 사항을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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