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별에서 온 그대'가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미스코리아'도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는 시청률 18.3%를 기록했다.
특히 MBC '미스코리아' 시청률 역시 동반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미스코리아'는 7.3%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7.0%보다 0.3%포인트 상승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예쁜남자'는 3.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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