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여자 배구선수 곽유화의 사과머리가 화제다.
19일 경기도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에서 도로공사 곽유화는 사과머리를 하고 등장해 모두의 시선을 끌었다.
단발머리인 곽유화는 거슬리는 긴 앞머리를 위로 묶어 93년생 다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이날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도로공사는 2-3으로 아쉽게 패했다.
한편, 곽유화는 여자 배구선수 중 역대급 얼짱으로 뽑히며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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